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내가 대학생일 때였다. 김한길 씨와 나는 비록 시대는 달랐지만, "20대"라는 공통점이 무엇보다 나를 이 책에 빠져들게 했던 것 같다. 그래서인지 무척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고 내 삶의 방향을 잡는 데 꽤 중요한 역할을 한 책이다. 지인들이 책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해주는 책.
20대에 읽었을 때와 30대, 40대, 50대에 읽었을 때 느낌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다. 그리고 나 역시 이렇게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기록을 남겨두고 싶다. 감성적인 문체와 맛깔스러운 표현은 힘들더라도 최대한 솔직하게 당시의 감정을 최대한 자세히 살려서 말이다. 매너리즘에 빠져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는 나날들을 반성하며.
마음에 들었던 구절 몇 개...
보기
'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LOVE&FREE - 자기를 찾아 떠나는 젊음의 세계방랑기 (0) | 2010/03/23 |
|---|---|
|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- 지인의 추천으로 산 책 (4) | 2009/10/15 |
| 눈뜨면 없어라 - 김한길 스물아홉의 일기 (2) | 2009/10/05 |
| 콜드리딩 - 커뮤니케이션 테크닉의 혁명이라고? (0) | 2009/09/15 |
| 1년만 미쳐라 - 내 인생철학을 돌아보다 (4) | 2009/02/02 |
| 인턴일기 - 초보의사의 서울대병원 생존기 (4) | 2009/01/17 |
댓글을 달아 주세요
가을이니.. 좋은책 한권 읽어야겠습니다.
요며칠전까지는 그냥 재밌는 책을 읽었어요~ ㅋㅋ 복제인간 -_-;;
그래도 뭐 재밌었으니 패~스~입니다!!~^^
좋은 책이네요~
저도 방금 책 한 권 주문했어요. ^^ 미쿡에 사는 친한 친구가 메일로 추천해줬는데 바로 질렀지 뭐에요. ㅎㅎㅎ 하지만 담주가 시험이라 당분간 읽기는 힘들 것 같네요. ㅠㅠ